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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Ookiku Furikabutte)

사랑海 2010. 5.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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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오오키쿠후리카붓테, 오오후리)는
히구치 아사(ひぐちアサ)가 일본 고단샤의 만화 월간지 "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중인 작품이다.
총 인원 10명에다 부원 전원이 1학년, 그것도 경식 야구가 처음인 무명의 공립학교 야구부가
고시엔'을 목표로 한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히 고교야구 만화의 왕도를 따르는 줄거리지만,
참신한 표현 방법으로 참신한 표현으로 나올만큼 나와서 진부하게 생각하고 있던
야구만화에 새 바람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다.


전체적인 고교 야구 팀간, 팀내부간의 생활이 잘 표현된 작품이지만
야구는 투수놀음(?) 이라는 말이 있듯이
투수와 포수간 심리 표현이 잘 된 작품.

그리고 좀 더 다른 특징이 있다면
소심한건지 비굴한건지 모를 주인공(미하시)의 성격이라든가
멘탈 트레이닝같은 스포츠 심리학이 중간중간 나온다던지
학부모, 가정, 응원단의 묘사나 고등학교의 클럽 활동으로서의
일상 묘사에도 경기장면만큼이나 많은 페이지에 걸쳐 그려져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

 





1기 2쿨의 오프닝인 청춘라인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이 말이 생각난다.

세월아 구보로, 청춘아 동작그만!



일본 프로야구  NPB 소속의 구단인 한신 타이거즈의 홈 구장이자
매년 봄 고교 야구의 꿈의 구장인 고시엔 구장
한국식으로 읽으면 갑자원이 되겠다..
매년 4천여개 고교 야구팀이 출전을 하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메이져리그 우승하기보다
갑자원 우승이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_-;
일본 야구 선수들에게 물어봐도 일본시리즈 우승하는것 보다 갑자원 우승해서
갑자원의 흙을 집에 가지고 가는것이 더 좋겠다고하니 고교야구에 대한 열정이 얼마만큼 큰지 알수도 있을것 같다.

뭐 그런것 보다 나도 보고 있노라면 한번씩 울컥하기에 컨트롤 좀 잘 하고 봐야하는 애니중의 하나..;
참...마지막으로 블로그질 간만에 좀 할려고 자료 찾다보니 이런것도 팔더라..;

니시우라 캡 -_-;;;





마지막으로...올해도 롯데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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