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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 M.C.The MAX 2016 겨울나기 부산공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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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 M.C.The MAX 2016 겨울나기 부산공연

사랑海 2017. 1. 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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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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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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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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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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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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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에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었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보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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