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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비듬

사랑海 2011. 2.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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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영남지방에 폭설이 내리니..어제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커플 좀비들과 집 앞 초딩들은 하루종일 좋은가 보다.

나도 물론 눈이 오면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군 시절 말년에 징그럽게 눈 치운일로 "눈=악마의 비듬"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연병장에 눈을 굴려서 2미터가 넘는 높이와 너비로 굴려서 수십개를 만들어 치워본적 있는가?..사진이 없어서 아쉽네..ㄷㄷ)

하여튼 눈은 악마의 비듬 ㅡ,.ㅡ..

머 그건 그렇고..눈이 그치고 해가지고 눈이 얼길래 눈치우기 시작.
동네에 집앞에 눈치우는 사람이 나밖에 없네..의식 없는 사람들..꼭 자기네 집에 누구 한번 자빠져서 다쳐야지 치울라나.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역시나 눈 아무도 안치우네..누가 치워주길 바라는지.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날씨가 따듯해져도 골목은 녹지 않을텐데 한번 잘해보라지 ㅋㅋ

하긴...이정도는 와야..눈 좀 왔구나 하지..

뒤에 북극곰은 합성이군..
뭔 남극 탐험갔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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