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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 진공관 교체..

사랑海 2011. 2.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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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빨간놈 MindPrint사의 EN-Voice를 중고로 산지 한 3-4년 된거 같은데...
컴프레싱에 쓰이는 진공관을 전 주인이 언제 갈은지 살때 안물어보는 바람에 에라..걍 쓰자 해서 지금껏 쓰고있었다만,
기분상인지 아님 진짜로 교체를 해야하는지.. 며칠전부터 소리가 멍멍한게 바꿔야 할거 같아서 결국 샀다. 진공관 -_-..;



 

원래 AudioParts에 문의 해보니 사장님이 오래 쓸거면
저거나 엔틱 테슬라 수퍼 선별관(AS-ECC803S-JJ Gold)쓰면된다고 해서 둘중에 뭘 살까 하다가..
역시 좀 더 싼걸로; ㄷㄷㄷㄷ
구매한건 5만..테슬라는 8만..;

 


이건 원래 안에 들어있던 진공관..이것도 러시아산 TUNG-SOL이다.


교체하고 대충 마이크대고 소리 질러서 테스트 해보았는데...아직 분명한 차이는 모르겠다.
확실히 컴프를 걸면 좀 지직하는 느낌은 없어졌는데..우왕국 ㅋ~! 이런건 없네;
진공관 쓰던건 30분정도 예열 하고 했었고, 새로 산건 시간때문에 꼽자 마자 한건데...이것도 쓰면서 길들여봐야하나..
살때 가게 사장님한테 에이징부탁해서 에이징되서 온거일텐데;;
쓰던건 세컨으로 잘 모셔놔야것군!


결론은 진공관쪽엔 무지해서 잘모르겠다 -_-;;

 


그나저나...가끔 고수들 홈레코딩 소스를 들어보면 진짜 스튜디오에서 한것처럼 음압과 볼륨이 괜찮게 소스가 나오던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정말 신기하다.
나는 백날해도 믹싱이랑 마스터링 둘다 안되건만..
하면 할수록 어렵네..누가 가르쳐 주는것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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