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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ea
회사에서 쓸 키보드를 찾다가..이번에 필코에서 마제스터치가 새로 나왔길래 그걸 살까 하다가...이번에 회사에서 쓸건 무선으로 가자 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슴. 파우치도 들어있네. 스폰지로 된건 아니지만..뭐 없는거 보단 좋음... 일단 아크형이고 미니라서 이쁘긴하다. 단점이라면 방향키가 원버튼형식의 조그라서 적응이 좀 필요하다는것과 겉면 테두리가 피아노 마감이라서 지문같은 때가 잘탄다는게 좀 흠이라면 흠.. 키감은 일반 펜타그래프 형식이랑 비슷한 키감을 가지고있다. 뭐 어자피 펜타그래프 형식의 키보드이니 똑같을 수 밖에; 작동은 Fn키와 ESC버튼으로 구동하며 켜질때는 오른쪽 상단의 녹색 LED가 있는데 불이 들어오면서 켜지고 끌때는 같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LED가 세번 깜박이면서 꺼진다. 뒷면은 US..
사진을 누르면 원본사이즈로 감상!! 오늘 날씨가 쾌창하다못해 눈이 부시길래 집 뒷산으로 고 신어산에 위치한 영구암에 올라 경치를 보니.. 좋다. 요긴 신어산 자락에 위치한 동림사. 저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사진 오른편으로 보면 신어사도 위치하고 있지. 굽이 흐르는 낙동강도 보이고, 김해 평야도 보인다. 오늘은 시야가 좋아 멀리 가덕도 쪽 바다까지 보이고.. 저런 암벽에 어떻게 저렇게 소나무가 자라날수가 있는지 신기하다. 영운암에 있는 고려시대적 석탑 문화유산인데..좀 방치 해두는 느낌.. 자세히보니? 귀엽긔 ㅋㅋㅋ 길 가다 꽃도 찍고 이건 암자옆에 연꽃이 한송이 피었던데..(연꽃인지 확실히 모르겠슴;) 연못이나 늪이 아닌 땅에 핀 연꽃은 처음봤다. 수소문해보니 "작약"이라고 함 하늘이 멋있었던 날 하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