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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ea
서른즈음에 - 김광석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
자고 있었다... 자고 있는 중에 문득 "아! 오늘 야구 개막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잠을 깨서 주위를 보니 이미 해는 저물었고.. 야구 끝난 시간같길래 결과나 보려고 인터넷에 확인을 했더니 롯데가 기아를 1:0으로 이겼단다. 아...그렇구나..........이겼구나..................다행이다...................라고 할 그 순간.. "개막전 한화랑 이였는데?" -_-;;아 씹..꿈이네..하고 꿈을 깻습니다. 하아;;; 인셉션찍고 있었다;ㄷㄷㄷㄷㄷ 웃기네..야구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이런 액자식 구성, 꿈속의 꿈을 ㅠ_ㅠ 팽이라도 돌려볼껄... 그나저나....뭐...몇년된 소망인지는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해서...손으로 세어봐야 하지만.. 올해도 역시나..기원.. 비나이다...
예비군 끝날때 즈음해서 맥주가 땡기길래 야비군복입고 그대로 마트로 쫄래쫄래; 맥주를 사려는데...옆에서 "나 5개사면 만원밖에 안해요!!" ㄷㄷㄷㄷ 결국 맥주 안사고 이걸 사버렸슴.... 간단히 2병먹고...그대로 넉다운 -_-..이거 5도라며...근데 왜 2병먹으니 어지럽냐고;; 여튼 두병먹고 나도 모르게 다자 일어나보니 머리가 깨질거 같아 ;ㅁ; "나 술 약하구나" 사실..까만색 뭐드라..크렌베리였나..그거였슴 10병사왔을건데;; 그게 없어서 아쉬워지는............... 쩝....방 구조 바꾸고 싶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괜찮은 구도가 안나온다..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