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Sea

언젠가부터... 개인적인 포스팅이;;; 여자들로 가득; 아하하하; 조..조타; 참...출처는...인조인간 18호님 블로그;ㅁ;

MBC 만세! 원자현씨의 저항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ㅠㅠ

이거 보면서 느낀것은.. 분명히 잘한 얘들도 있을텐데..기자가 안티인가..편집장이 안티인가.. 왜 편집을 이렇게 했을까? 푸샵 하나 하는데 저리 빌빌대고 1.2키로 오래 달리기도 아닌 오래빨리 걷기하는데 쓰러지고, 쓰러지다 못해 산소호흡기까지 다는 애는 군대가 애들 소꿉놀이인줄 알고 온것인가? 대학생이고 ROTC 지원해서 온 사람이 군대에 대한 얄팍한 지식도 없이..인터뷰시에 원스타가 뭐냐.. 제대로 병부터 장성 최고계급까지 계급 편제나 알고있을까? 마지막으로 저런애들이 장굔데 전쟁나면 그 밑에 계급들이 돌격앞으로 하면 잘도 뛰어나가겠다. 에휴..깜깜하구만. 나도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예비역인가봐 ㅠㅠ

오늘 날씨가 따땃하길래 또 등산. 올라가서 점심은 바나나 하나랑 초코 시럽을 뿌린 식빵 하나 그리고 물. 식빵을 세워서 가방에 넣었더니 시럽이 흘렸네 ㅡ,.ㅡ; 바나나가 너무 빨리 익는거 같아서 찾아봤더니...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아니고 실온에 보관하거나 껍질 벗겨서 냉동보관하는거였구나..; 어휴...내려올때 겨울이 다됐는지 5시정도 밖에 안됐는데 어두컴컴해지는게 해가 많이 짧아졌구나. 이노무 울집 뒷산은 올라갈때마다 빡세 ㅡ,.ㅡ; 오늘은 왕복 3시간 반정도 걸린듯.

어휴 좋구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