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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ea
3개월만에 하루 휴식일..밀린 잠을 자지 않고 정말 오랜만에 남들은 벌써 봤다던 해운대를 이제야 보았다. 뭐.. 특수효과나 그래픽, 설경구의 연기 등 좋았던 작품이라 하지만 영화 마지막 즈음 한장면에서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왈칵 눈물이 나더라..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이 많다. 내가 살아가야 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이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야근에 철야지만 일정한 휴일도 없이, 재충전할 기회도, 자기발전의 기회라고는 개뿔도 없이 그저 모이는 돈에 웃음지어야 하는 회사 생활.. 이런 저런 결심을 굳히고 흔들리기를 수십수백번, 이 영화로 인해 결정했다. 다시 돌아가야 겠다. 하루하루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 있다. 수욕정이풍부지, 자욕효이친부대 (樹欲靜而風不止. 子欲孝而親不待) 나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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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아기들 유치원 보내려 같이가는 엄마들.. 학교가는 학생들 출근하는 아저씨들.. 항상 북적인다.. 나도 출근할려고 엘레베이터에 몸을 싣었는데 먼저타고 있던 사람중 유모차에 타고있던 두살베기 정도로 보이는 꼬맹이가 위로 날 쳐다보며 "얘는 누구야?"라는 말에 옆에 같이 있던 꼬맹이의 어머니가 "형한테 반말하면 어떻하니?"라고 해서 혼자 피식 웃었다..2초 지났나..꼬맹이 어머니 曰 "형이 아니고 아저씨네??" 아저씨네..아저씨네..아저씨네..아저씨네..아저씨네..아저씨네.. 어쩌라고!!! 아놔....일절만 좀.. ㅠ_ㅠ 가슴아픈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