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Sea

요즘 왜이렇게 고장나는게 많냐.. 본문

MinE/- MyStories..

요즘 왜이렇게 고장나는게 많냐..

사랑海 2011. 5. 3. 15: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언젠지 모르게 자꾸 메모리 관련 블루스크린이 뜨더라 -_-
지금은 파티션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에러 메세지가 떳는데 에러 메세지는 그때그때 달라요~

여튼...Crush dump이긴한데...주요 메세지가 그때그때 바뀌니 뭐가 문젠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별짓을 다 해봤으나...
어쨋든 운영체제에서 별거 하지 않고 있어도 갑자기 시스템이 프리징이되면서 컴퓨터가 다운되고 이어서 블루스크린이 떳기때문에
ToolBox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거의 100프로 SSD 문제라 생각하고 코잇에 연락해봤더니 RMA보내란다.
택배비 4천원...어쩔수 있나 일단 보냈지.
보냈더니 하는말이 테스트 해봤더니 이상없다고 고대로 다시보냈데...
속으로 아까워 죽는 택배비 생각에 피눈물이 났지만 어쩌겠니..이상없다고  RMA안된다던데..(HDD는 뭍지마 교환인데..교환해주면 안되나...)

그렇게 그대로 다시 SSD를 받고 뭐가 문젠지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봤더니..내가 한달쯤 전에 컴퓨터 내부 먼지 청소한다고 다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면서 SATA 케이블 정리한다고 돼지꼬리처럼 꼬아서 한쪽에 묶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래서 SATA 케이블을 새삥으로 달아봤다...

어랍쇼...안뜨네..(적어도 아직까진..)
지금 일주일 넘은거 같은데..한번도 안떳다..

제길..또 삽질했구나..ㅠ_ㅠ

참...이것저것 알아본다고 별짓을 다 했는데 -_-..


 
 
분해도 해보고..
뭐 분해 해봤자..SSD컨트롤러랑 메모리밖에 더 있겠냐만 -_-...

어쨋든 원인을 알아낸 이후에는 승질나서 SATA2 라운드 쉴드 케이블 사서 다 교체 했다..

이거 고치고나니..사용하던 USB가 또 말썽이 생겨서 A/S 보냈다.
이건 뭐..다행이 무료교체..


다정한 쉴드 케이블과 A/S마치고 돌아온 USB 사진
 

고장 좀 나지마라...성격상 이런거 생기면 고칠때까지 잠도 안자고 고친다 ㅠㅠ 



뭐...교훈은.. SSD 쓰시는데 저런 블루스크린 생기시는 분들...일단 주위 하드웨어 한번 체크 해보시고..안되시면 RMA 보내세요..
택배비 아껴야죠 ~_~; 

'MinE > - My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가운데에..  (4) 2011.05.08
그분은 장사셨제..  (0) 2011.05.06
SATA2 라운드 쉴드 락킹 케이블  (0) 2011.05.03
책샀슴  (6) 2011.04.24
Void  (0) 2011.04.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