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Sea

일단...전체 사진 로트링팬 1.5mm 하나 + 잉크 5개로 된 패키지를 11번가에서 2만원 정도에 구입. 그리곤 폭풍 글자 연습! 잉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얼마 못쓰는듯 하지만... 글자 쓰다보면 시간이 휙휙 지나가서..그렇게 빨리 닳는건 아닌것 같다. 아래로는 로트링펜의 외관 아..진짜 글씨 연습하다보면 시간은 참 잘가는데... 이렇게 잉크가 빨리 없어질 줄 알았더라면...잉크만 따로 구매할껄.. 배송비 아깝네 ㅠ_ㅠ

놀아 주는 사람도 없고... 할것도 없고.. 그래서 난 이런거 하고 혼자 놉니다.. 왕따도 아니고 ㅠ_ㅠ 1920 1200 서비스로...원본 -_-; 1024 768 사이즈 추가;

Inside Park Homrun이었으면 좋았겠지만~ One Hit One Error로 기록되서 3루타. 이게 2010년 시즌이었던가....정확한 날짜를 모르겠네... 혹시나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합니다. ㄷㄷㄷ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영남지방에 폭설이 내리니..어제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커플 좀비들과 집 앞 초딩들은 하루종일 좋은가 보다. 나도 물론 눈이 오면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군 시절 말년에 징그럽게 눈 치운일로 "눈=악마의 비듬"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연병장에 눈을 굴려서 2미터가 넘는 높이와 너비로 굴려서 수십개를 만들어 치워본적 있는가?..사진이 없어서 아쉽네..ㄷㄷ) 하여튼 눈은 악마의 비듬 ㅡ,.ㅡ.. 머 그건 그렇고..눈이 그치고 해가지고 눈이 얼길래 눈치우기 시작. 동네에 집앞에 눈치우는 사람이 나밖에 없네..의식 없는 사람들..꼭 자기네 집에 누구 한번 자빠져서 다쳐야지 치울라나.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역시나 눈 아무도 안치우네..누가 치워주길 바라는지.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 그럴..

어휴...저주받은 발음... 저주받은 비염.. 가성이 안나온다...진성도 안나온다..-_-노래 부르다 기침만 토하것네 ㅠㅠ She's electric 그녀는 충격적이야 She's in a family full of eccentrics 그녀의 가족은 참으로 엽기적이야 She done things I never expected 그녀는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을 했지. And I need more time 그리고 내겐 시간이 더 필요해 She's got a sister 그녀에겐 자매가 하나 있지 And god only knows how I've missed her 내가 얼마나 그녀를 그리워 했는지 아무도 모를꺼야 On the palm of her hand is a blister 그녀의 손에는 물집이 하나 ..